단가행 - 문화N지대 아티스트

단가행
#청년예술 #이머시브 #오디오특화 | 인스타 @danga._.st
안녕하세요, 수도권 청년 문화예술 프로젝트 팀 “단가행”입니다. 프로젝트 팀 단가행은 '모든 사람이 부담 갖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예술 프로젝트 제작'을 목표로 하며, 2023년 3월 첫 출범 이후 단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이어나고 있습니다. 단가행은 뮤지컬 상연 이외에도 연극, 기획 워크숍, 문화예술교육, 유튜브 채널 운영, 오디오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활동으로 이야기를 전합니다.
2024년 2월, 단가행의 정규 기획 공연인 창작 뮤지컬 <인터미션>을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습니다. 2025년 현재는 ‘단가행’의 정규 기획 오디오 프로젝트를 통해 2030 청년 세대의 이야기를 담은 오디오 드라마를 자체 기획, 제작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
- 2025. 10. 오디오북 <마음부검 : 철수의 영희> 제작
- 2025. 08~09 오디오북 <미소마을> 제작
- 2025. 07. 오디오드라마 <교환하시겠어요?> 제작
- 2025. 07. 제 12회 신진연출가전 <속닥속닥> 상연
- 2025. 06. 오디오드라마 <안드로이드 주디> 제작
- 2025. 05. 오디오드라마 <방구석괴담회> 제작
- 2024. 09. 청년다방 주관 60초 영화제 출품작 <청춘을 그리다> 제작
- 2024. 02. 이머시브 뮤지컬 <인터미션> 기획/제작
행사 정보
연극 <아버지를 조작해봤습니다. 근데 이제 타임루프를 곁들인>
단가행은 2025년 9월부터 이머시브 연극 <아버지를 조작해봤습니다. 근데 이제 타임루프를 곁들인>을 기획하였다. 상연은 2026년 1월 24일 토요일이며, 약 70분 가량의 극으로 본 공연은 양재역 인근 파티룸을 공연장으로 채택하였다. 일방향적인 프로시니엄 형태, 지하의 어두운 극장 이미지를 탈피하고 활기차고 관객과 배우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공연장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이 작품을 통해 관객들은 이제껏 겪어보지 못했던 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줄거리
2025년 한국. 아버지의 장례식날, 상속 문제로 박터지게 싸우는 재혼 가정의 남매들의 싸움에 막내딸 지아는 유언을 자신이 알고있다 거짓말을 한다. 가족들 모두 그 유언이 무엇이냐 지아에게 물어보는 순간, 시간이 멈추고 그 최악의 하루가 다시 시작된다. 그리고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막내 딸의 하루가 반복된다?! 계속되는 하루 속에 지아는 아버지의 유언을 조작하는 걸 반복해 마침내 가족들을 화해시킨다. 그런데도 끝나지 않는 타임루프. 과연 지아는 이 타임루프를 끝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