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수비대 - 문화N지대 아티스트

 

낭만 수비대

#낭만 #놀이 #젊음 | 인스타 @nangman_rangers

낭만적인 세상을 소망합니다. 연극을 통해 낭만을 꿈꿉니다. 예술의 낭만을 지킵니다. 연극을 만들고 관객을 만나는 모든 순간, 흔들림 없이 낭만을 고집하겠습니다. 
 낭만 수비대는 창작자가 오고 싶은 연습실, 관객이 찾고 싶은 극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연극은 play, 즉 ‘놀이’입니다. 창작자와 관객이 연극을 찾는 근본적인 이유는 놀이에서 비롯된 즐거움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연극의 놀이성에 집중하여 치열하지만 심각하지 않고, 즐겁지만 장난스럽지 않은 작업을 통해 관객이 찾고 싶은 연극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활동

• 25.08.21 / 양파꽃 / 드림아트홀 
• 25.08.03 / 지구인 보호구역 / 밀양아리나스튜디오1
• 25.05.14~18 / 예술? 니 똥이다! / 놀터예술공방 
• 25.01.16.~19 / 양파꽃 / 동숭무대소극장
• 24.08.04.~06 / 지구인 보호구역 / 설렘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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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정보

예술? 니 똥이다!

• 날짜 : 26.01.20(화) - 26.01.25(토)
• 장소 : 나인진홀 1관

제 2회 심야 연극제에 [예술? 니 똥이다!]라는 작품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작품 소개
[예술? 니 똥이다!]는 한 대학생이  반려견의 배설물 (개똥)을 미술작품으로 출품했고, 그 개똥이 194억원에 낙찰 되면서 벌어지는 예술 논쟁을 다룬 코미디이다.  ‘개똥’이라는 황당한 소재를 두고 예술계 각 분야의 인물들이 팽팽한 토론을 펼치지만, 끝내 명확한 결론에 이르지 못한다. 이를 통해 ‘예술은 단 하나의 정의로 규정될 수 없으며, 창작자의 가치는 다양한 방식으로 존재할 수 있음’을 [낭만 수비대]만의 유쾌함과 경쾌함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시놉시스
한 대학생이 반려견의 똥을 미술작품으로 출품했다.
개똥이 194억원에 낙찰되었다.
개똥은 예술인가? 그냥 똥인가? 잠깐! 예술은 뭔가? 똥은 뭔가?
모르겠다. 춤이나 추자!